언론보도

    <뉴시스> 음성군, 4억2000만원 들여 야생동물 피해 예방·포획·보상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 2022-03-21 조회수 아이콘 66


    [음성=뉴시스]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 출몰에 따른 농작물 피해 줄이기와 보상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이 올해 마련한 야생동물 피해 대책은 예방사업에 1억2000만원, 포획사업에 2억원, 농가 보상사업에 1억원이다.

    예방사업은 전기울타리, 철선·철망울타리, 조·수류 퇴치기, 방조망 등 설치 비용의 60% 범위에서 농가당 최대 360만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41개 농가에 피해 예방시설을 지원했다.

    올해는 이달 중 24개 농가를 선정해 상반기 설치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유해 야생동물 포획사업은 수렵면허증을 가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피해방지단을 구성해 다음 달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1팀(음성읍·소이면·원남면), 2팀(금왕읍·생극면·감곡면), 3팀(맹동면·대소면·삼성면) 등 3개 권역별로 3개 팀을 구성·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피해방지단 운영으로 멧돼지 225마리, 고라니 3749마리 등 유해 야생동물 3974마리를 잡았다.

    피해를 본 농가에 보상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38개 농가에 5000만원을 보상했다. 올해는 예산 1억원을 책정했다.

    피해 농가는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을 받는다. 인명피해 주민에게도 최대 500만원을 보상한다.

    군 관계자는 "유해 야생동물 개체 수를 계속 조절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마음 놓고 들에 나가 농사를 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https://newsis.com/) 강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