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국제신문>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반려동물과 행복한 사회 만들 것”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 2022-05-12 조회수 아이콘 154

    11일 취임식서 추진 과제 언급… ‘개 식용 종식 위한 로드맵’도 제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또 ‘개 식용 종식을 위한 세부 일정’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 나가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어서 임기 중 제반 정책이 어느 정도까지 시행될 지에 관심이 쏠린다.


    정 장관은 11일 열린 취임식에서 “농촌은 농업인들에게는 삶의 터전 및 일터이며 국민에게는 휴양과 치유에 도움이 되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 농업·농촌과 식품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이자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 장관은 식량주권 확보와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확산, 농축산물 유통 분야 디지털화 등으로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농업직불금 규모 5조 원으로 확대, 농업 경영안정화 대책 강구, 농촌재생과 농촌 맞춤형 사회안전망 구축 등도 임기 중 추진할 주요 업무로 언급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농식품부 제공


    특히 정 장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반려동물 정책을 중점적으로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세부 과제로는 ▷반려동물 판매업을 허가제로 전환 ▷유기 동물에 대한 보호 기반 확대 ▷동물 학대 행위자에 대한 처벌 강화 ▷과중한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완화 방안 마련 ▷국민 수요가 높은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산업(미용·펫푸드) 육성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정 장관은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개식용 종식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출처: 국제신문(http://www.kookje.co.kr/) 염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