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머니투데이> 편식하는 우리집 '댕댕이', 영양 간식 주고 싶다면[중기굿즈]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 2022-05-16 조회수 아이콘 184



    로얄뉴트리코의 로얄뉴트릿 팜팜 후코바이트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견주들의 반려견 건강관리에도 관심이 높아졌다. 반려동물 건강식품·간식 제조업체인 로얄뉴트리코(Royal Nutrico Inc.)는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반려견을 둔 견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 '로얄뉴트릿 팜팜 후코바이트'를 선보였다.


    팜팜 후코바이트는 강아지들의 야채섭취를 위해 나온 동결건조간식이다. 강아지 사료나 간식 위에 뿌려주기 쉽게 나온 파우더형태의 '팜팜 후코바이트 토핑스'도 있다. 육식동물인 고양이와 달리 개는 잡식동물로 고기뿐 아니라 야채까지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균형있는 영양소 공급에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로얄뉴트리코는 반려동물용 동결건조 간식 제조에 특화된 기업이다.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생산시설 등록을 완료했고, 기존 '로얄 뉴트릿' 외에도 후코이단 성분이 풍부한 기장 미역귀를 이용한 '후코바이트' 제품군을 출시했다. 로얄뉴트리코는 후코바이트 제품에 급속진공 동결건조기술을 적용해 불순물을 제거하고, 나트륨 함량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모든 제품에 나트륨 함량을 표기하고 있다.


    팜팜 후코바이트는 단호박과 당근, 브로콜리, 비트, 연근, 양배추 등 순수 국내산 야채 6종과 후코이단 성분이 풍부한 부산 기장 미역귀를 함께 담은 강아지전용 간식이다. 특히 미역귀는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수많은 공정을 거쳐 염분을 최소화하는 등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입에 먹을 수 있게 크기가 작은 것도 장점이다.


    로얄뉴트리코 관계자는 "이러한 특장점 덕에 2020년 475만원에 불과하던 매출이 지난해 기준 1억8800만원으로 급증했다"며 "지금도 특색있는 제품 출시를 위해 R&D(연구·개발)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고 올해는 내수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머니투데이(https://www.mt.co.kr/) 김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