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신아일보>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 '반려동물 문화센터·놀이터 건립'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공약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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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서 입양·문제행동·반려인 교육 및 상담
경기 안산 최초 연임시장에 도전하는 윤화섭 안산시장 범시민 후보(현 안산시장)는 지난 22일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걸맞게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놀이터 등의 시설을 신설·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 (사진=윤화섭 안산시장 후보)
경기 안산 최초 연임시장에 도전하는 윤화섭 안산시장 범시민 후보(현 안산시장)는 지난 22일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걸맞게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놀이터 등의 시설을 신설·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취지로,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 3000㎡, 4층 규모로 센터를 지어 입양교육과 문제행동 교육, 반려인 교육, 365삼담 등을 한다는 게 윤 후보의 구상이다.
또 매개 치유실과 야외놀이터 등도 설치해 놀이 치료도 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2018년 조성한 성곡동 시화22호 근린공원 3118㎡를 활용하고, 또 초지동 원포공원에 2082㎡ 규모로 새로 만든다.
이와 함께 중앙역~고잔역 등 전철 4호선 교각 하부 공간도 활용해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한다.
장상과 신길2지구, 안산·군포·의왕지구 등 3기 신도시에도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계획을 반영할 방침이다.
확충하는 반려동물 놀이터는 중소형견과 대형견 공간을 분리하고 세족장과 관리소 등을 설치한다.
윤화섭 후보는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도심 곳곳의 공간을 활용한 코스를 만들고, 관련 교육을 할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문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