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매일경제> [톡톡 이상품] 벨아벨팜 / 프롬한라스틱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 2022-06-14 조회수 아이콘 141

    [톡톡 이상품] 벨아벨팜 / 프롬한라스틱

    약초 `조릿대` 사용해 만든 펫푸드



    벨아벨팜은 '프롬한라' 브랜드를 통해 한라산 약초 '조릿대'를 사용한 펫푸드를 판매한다. 현재 펫푸드 외에도 고체샴푸, 미스트 등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벨아벨팜은 청정 제주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이다.


    문현아 대표는 유기묘 '봉봉이'를 구조한 것을 계기로 벨아벨팜을 설립했다. 봉봉이는 구조 당시 차에 치여 횡격막이 터지고 신부전증, 피부염을 앓고 있었다. 병원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현재는 건강을 되찾았다. 문 대표는 프롬한라 브랜드에 자연 유래 성분으로 믿을 만한 먹거리를 만들자는 동물 보호 활동가의 진심을 담았다.


    벨아벨팜은 2020년 항염·항암·항비만에 효과가 있는 조릿대에 주목해 이를 사용한 펫푸드를 개발했다. 특히 프롬한라스틱은 껍질, 내장, 뼈 등 부산물이 들어가지 않은 프리미엄 습식사료다. 조릿대를 활용한 펫푸드 특허와 특허협력조약(PCT)을 출원한 제품이다. 영양제 성분이 함유돼 영양제 겸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간식으로 인한 비만 걱정을 덜기 위해 콜레스테롤 조절 효과가 있는 조릿대를 함유했다. 조릿대는 무색무취의 약초로 동물들에게 기호성이 좋다. 또 프롬한라스틱은 멸균한 제품으로 변질될 염려가 없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에 달한다. 프롬한라스틱은 어분, 껍데기, 증점제, 색소, 감미료, 방부제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제주산 원료인 무항생제 닭가슴살, 제주 광어순살을 사용했다. 장 건강이 좋지 않거나 영양제를 먹이기 힘들었던 반려동물에게 효과적이다. 프롬한라스틱은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공용으로 줄 수 있다. 고양이 전용·강아지 전용 사료보다 판매 타깃층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벨아벨팜은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연달아 선정됐다.


    출처: 매일경제(https://ww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