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 펍시, 펫팸족 사로잡는 반려인&반려동물 여름 커플룩 론칭

반려동물 라이프 브랜드 ‘펍시’가 반려견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커플룩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 제품은 여름철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협하는 열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쿨소재를 사용해 기능성을 더했다. 기능성 메쉬 원단으로 활동성이 우수하며, 흡한속건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펍시, 반려인&반려동물 여름 커플룩 론칭 (사진=펍시 제공)

제품에 새겨진 문구도 밤 산책 시 어두워서 강아지가 잘 안 보이는 실 생활에의 경험을 기반으로 형광으로 디자인했다는 특징이 있다. 옷이 어둠 속에서 발광하는 만큼 사고 위험을 줄여주고, 안전한 산책을 돕는다.

반려인 티셔츠의 경우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 폴리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소재를 선택했다.

이번 제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모델 반려견을 배려해 촬영 시 인위적인(강한조명, 간식 급여를 통한 통제) 촬영을 지양하고, 반려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자연스럽고 빠른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수익의 일부는 보호소의 아이들이 건강해질 수 있는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좋은 사료를 후원하고 있으며, 자사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자와 후원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펍시는 늘 함께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일상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한다. 적록색약인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볼 수 있도록 브랜드 컬러는 파랑과 노랑이 메인이며, 재치 있게 연결되는 메시지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패션과 일상을 더 특별하게 해석했다.

펍시의 조인빈 대표는 “반려동물의 의, 식, 주에서 ‘의’를 선도하는 브랜드이자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상 속 펫팸(Pet+Family)로서 겪는 불편함들을 유의미하면서 즐겁게 개선하고, 차별화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한국애견신문(http://www.koreadognews.co.kr/index.php) 오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