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톱스타뉴스> 가수 김우석, 반려견 펫샵 입양→학대 의혹? 과거 영상까지 재조명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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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우석, 반려견 펫샵 입양→학대 의혹? 과거 영상까지 재조명
가수 김우석의 반려견 학대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 네티즌은 김우석이 최근 반려 고양이를 입양한 것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김우석이 반려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 키우고 있는 반려견 따따, 뽀뽀를 대하는 태도를 지적했다.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은 김우석이 평소 반려견의 앞다리 관절 부분을 양 손으로 잡고 돌리는 행동, 엉덩이를 받치지 않고 안아드는 행동 등을 문제 행동으로 언급했다.
김우석 인스타그램
실제 김우석이 분양 중인 따따는 포메라니안은 다리 골격이 약한 품종이다. 칼슘 섭취 등 관절 관리를 제대로 못해줄 경우 슬개골 탈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슬개골 탈구는 치료 가능하지만 치료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높은 질병이다.
뿐만 아니라 김우석이 팬사인회에서 평소 반려견 위생, 미용 관리에 대해 매니저에게 맡기고 있으며, 반려견을 목욕 시키던 중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언급한 점 역시 문제 발언으로 지적했다.
특히 김우석은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있는 상황에서 반려견 두 마리에 이어 무리하게 반려 고양이를 새로 입양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언급되고 있다. 또 반려견 중 따따는 입양 후 김우석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콘텐츠에서도 관절을 돌리는 행동, 반려견들이 불편해하는데도 끌어안고 있는 행동 등이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우석은 개인 콘텐츠 외에도 ‘개는 훌륭하다’,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등 반려 동물과 관련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우석은 지난 3월 새 앨범 ‘Reve’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출처: 톱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 오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