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씽크라이크펫, 강아지화식 메뉴 누적 판매량 100만팩 돌파

화식 4종, 정기구매 서비스 통해 재구매율 80% 달성

씽크라이크펫의 강아지 화식 제품 라인. 사진=씽크라이크펫

[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씽크라이크펫은 강아지 화식 전문 브랜드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팩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씽크라이크펫의 강아지 화식 메뉴는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생후 45일 이후인 강아지부터 노견까지 급여 가능하다.

소고기 화식은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해 뼈와 근육 강화가 필요한 반려견에 적합하다. 닭고기 화식은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칼로리가 낮아 체중조절이 필요한 강아지들의 견주들에게 인기가 높단 게 사측의 설명이다.

오리고기 화식의 불포화지방산은 반려견의 원기회복과 피부모질을 윤기있게 만드는데에 효과적이며, 양고기 화식은 고영양 저단백으로 건강 또는 혈당관리가 필요한 반려견에 맞춰 제작됐다.

고품질 영양 화식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프레시펫의 수의영양학 전문의 햄퍼 박사를 영입했다. 인공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으며, 100%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재료로 메뉴를 개발했다. 국내 화식 사료 기업 최초로 ISO 9001 품질 인증도 받았다.

최근엔 미국사료협회가 제시한 42가지의 영양 가이드를 맞춘 화식 상품도 런칭했다. 현재 맞춤 정기구매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재구매율은 80%에 달한다.

유보미 씽크라이크펫 이사는 “반려견의 생체정보와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고품질 영양 사료와 간식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매일일보(http://www.m-i.kr/)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