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저소득층‘반려동물 장례’지원 추진한다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 2022-03-31 조회수 아이콘 133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29일 한국동물장례협회, 21그램그룹과 함께 '생명존중 문화 함양과 동물 장례문화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부터 2년간 '저소득층 시민 대상 반려동물 장례'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반려동물 장례'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사망시 동물사체를 바로 버리지 않고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동물사체 수습키트'를 제공하고 시민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동물 장례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동물장례협회는 대상 시민의 반려동물 장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회원사 동물장묘업체의 비용 할인을 적극 추진한다. 오는 5월부터 3곳 회원사가 동물장례비용 5만원씩을 할인하며 참여 업체는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또 21그램그룹은 현재 시중에서 1만2800원에 판매 중인 '동물사체 수습키트'를 지원 대상 시민을 위해 연 3000개 이상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시는 갑작스러운 반려동물 사망 시 대처 등에 대한 교육과 동물장례 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층이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의 마지막 길을 잘 배웅하고 합법적인 장례를 치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반려동물 사체를 생활폐기물로 처리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줄이고 올바른 동물장례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