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안고서라도 함께 뛸래" 볼리비아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마라톤 열려 [뉴시스Pic]

[라파스=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시민들이 '페로톤'(Perroton)이라고 불리는 마라톤에 참여해 반려견과 함께 달리고 있다. 볼리비아 경찰은 동물 학대 예방 홍보를 위해 시민들이 그들의 반려동물과 함께 달리는 '페로톤' 혹은 '도거톤'(Dog-a-thon)이라는 이름의 달리기 대회를 열었다. 2022.06.20.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19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시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마라톤에 나섰다.

시민들은 '페로톤'(Perroton)이라고 불리는 마라톤에 참여해 반려견과 함께 나란히 출발해 결승선을 향해 달렸다. 일부 참가자는 반려견을 직접 안고 뛰기도 했다.

이 대회는 볼리비아 경찰이 동물 학대 예방 홍보를 위해 개최한 것으로 '페로톤' 혹은 '도거톤'(Dog-a-thon)으로 불리고 있다.

[라파스=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시민들이 '페로톤'(Perroton)이라고 불리는 마라톤에 참여해 반려견과 함께 달리고 있다. 볼리비아 경찰은 동물 학대 예방 홍보를 위해 시민들이 그들의 반려동물과 함께 달리는 '페로톤' 혹은 '도거톤'(Dog-a-thon)이라는 이름의 달리기 대회를 열었다. 2022.06.20.

[라파스=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시민들이 '페로톤'(Perroton)이라고 불리는 마라톤에 참여해 반려견과 함께 달리고 있다. 볼리비아 경찰은 동물 학대 예방 홍보를 위해 시민들이 그들의 반려동물과 함께 달리는 '페로톤' 혹은 '도거톤'(Dog-a-thon)이라는 이름의 달리기 대회를 열었다. 2022.06.20.

[라파스=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시민들이 '페로톤'(Perroton)이라고 불리는 마라톤에 참여해 반려견과 함께 달리고 있다. 볼리비아 경찰은 동물 학대 예방 홍보를 위해 시민들이 그들의 반려동물과 함께 달리는 '페로톤' 혹은 '도거톤'(Dog-a-thon)이라는 이름의 달리기 대회를 열었다. 2022.06.20.

[라파스=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시민들이 '페로톤'(Perroton)이라고 불리는 마라톤에 참여해 반려견과 함께 달리고 있다. 볼리비아 경찰은 동물 학대 예방 홍보를 위해 시민들이 그들의 반려동물과 함께 달리는 '페로톤' 혹은 '도거톤'(Dog-a-thon)이라는 이름의 달리기 대회를 열었다. 2022.06.20.

출처:: 뉴시스(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0_0001913194) 류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