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디지털타임스>서울드래곤시티, `펫룸` 선봬…객실당 최대 2마리까지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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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펫룸` 선봬…객실당 최대 2마리까지
서울드래곤시티는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앤레지던스 서울 용산(이하 '그랜드 머큐어')에 프리미엄 펫 가구 브랜드 나르와 협업한 '펫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펫룸 출시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을 겨냥한 것으로, 나르의 펫 캐비닛, 펫 베드, 펫 행거 듀얼, 빈백, 다이닝 식기 세트 등 펫 전용 가구를 갖췄다. 10㎏ 미만 반려견에 한해 객실당 최대 2마리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나르는 펫 가구 전문 브랜드로, 외부에 피부가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등급(E0)의 자재를 사용한다.
한편 그랜드 머큐어에서는 펫 프렌들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체크인 시 반려견에게 '아이 엠 어 호텔 게스트(I am a hotel guest)' 문구가 새겨진 목걸이와 전용 샴푸를 제공한다. 또한 반려견 전용 엘리베이터를 운영하고, 산책을 좋아하는 반려견의 특성을 고려해 별도의 산책 공간도 마련하는 등 '반려견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62702109932102007) 김수연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앤레지던스 서울 용산에 선보인 '펫룸'. <서울드래곤시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