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매일경제>전진바이오팜, 포파코에 10억원 규모 반려동물 사료·용품 공급계약 체결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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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바이오팜, 포파코에 10억원 규모 반려동물 사료·용품 공급계약 체결
전진바이오팜은 포파코를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반려동물용 기능 사료 및 반려동물 용품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포파코는 반려동물 용품 전문 매장인 '폴리파크'를 운영하는 유통기업이다. '네이처플랜'은 전진바이오팜과 포파코의 반려동물용품 공동브랜드 '페디칼(pedical)'의 첫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로,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내츄럴 레시피를 제공한다.
'네이처플랜'의 첫 제품은 반려견 사료 4종과 반려묘 사료 2종으로 구성됐다.
반려견 기능성 사료 4종(관절건강, 피부·모질, 눈건강, 체지방 감소)과 반려묘 기능성 사료 2종(헤어볼관리, 체지방 감소) 모두 반려견·묘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기능별로 선택해 급여할 수 있다.
네이처플랜 사료는 온라인 및 폴리파크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기호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사료는 전진바이오팜과 포파코가 함께 특허 출원한 치아씨드 추출물(연어의 9배에 달하는 오메가3)을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브로콜리, 당근, 유카추출물 등 다량의 유기농 식물성 단백질이 첨가됐다. 또한 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이 완료된 제품으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유해 요소가 해당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해 반려견·묘에게 위생적으로 급여할 수 있다.
출처: 매일경제(http://vip.mk.co.kr/news/view/21/20/1960638.html)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