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펫, 선착순 10호점까지 ‘창업프로모션’ 진행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반려동물 라이프샵 프랜차이즈 ‘바르다펫’이 선착순 10호점까지 창업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바르다펫’은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미용 서비스, 수제간식 및 각종 용품을 선보이는 토탈 라이프샵 브랜드로 현재 서울, 대전, 부산 등지에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또한 정규 운영시간 이후에는 무인 매장으로의 전환을 통해 인건비 절감 및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창업주 및 업종변경 창업주를 대상으로 1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가맹보증금을 전액 면제하는 행사로써 이를 통해 바르다펫은 본격적인 가맹점 확대에 나선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반려동물 연관산업은 지난 2018년도부터 연평균 15% 이상 성장하며 유망산업 중 하나로도 평가되고 있다”며 “바르다펫은 반려동물의 맞춤 미용, 신선한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수제간식, 본사의 전문 MD를 통한 트렌디한 프리미엄 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반려동물 라이프샵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정규 운영시간 이외의 시간에는 에스크로를 통한 무인 매장으로 전환이 가능해 1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도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바르다펫은 ‘반려동물과 함께 편하게 들러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통한 브랜드 파워 확대를 목표하고 있으며 창업 후 매장 운영 간에도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잡포스트(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191&replyAll=&reply_sc_order_by=C) 김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