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강원도민일보> ‘반려동물도 함께’ 평창영화제, 후원회원 모집 호응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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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캐릭터 평범이 봉제인형.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준비 중인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제 공식 후원회원 ‘핍스터(PIPSTER)’ 모집과 프로그램을 연계, 더욱 눈길을 끈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최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후원회원 모집을 시작한 결과 4일 현재 목표 금액의 200%를 넘어섰다. 이번 펀딩은 영화제가 올해 여는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 진행비 모금을 위한 것인데 지난 1일 시작 28분만에 목표 금액을 100% 달성했다.
영화제가 동물 테마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된 것은 지난 해 6월 영화제 기간 있었던 에피소드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 상영관에서 “상영관 벽에서 아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관객 제보가 있었고, 영화제 측이 리조트 담당 팀 등과 점검한 결과 유기묘 가족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영화제 측은 “리조트 투숙객들이 유기한 고양이나 개가 많다”는 이야기를 접했다. 휴가철이 끝나면 유기동물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피서지로 유명한 평창 역시 예외는 아니었던 것. 영화제는 “평화를 이야기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일어난 마음 아픈 상황들을 보며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반드시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영화제에는 지난 달 개봉한 정재은 감독 작품 ‘고양이들의 아파트’ 상영과 토크 행사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아기 호랑이를 바탕으로 만든 공식 캐릭터 ‘평범이’도 봉제인형(사진)으로 재탄생했다.
후원회원 참여는 30일까지 ‘텀블벅 프로젝트’를 통해 계속할 수 있다. 영화제의 모든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핍스터 카드와 평범이 인형, 반려견 동반 투숙이 가능한 숙박권 등이 리워드로 제공된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김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