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아시아경제>영광군 ‘동물등록비 지원사업’ 시행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 2022-08-02 조회수 아이콘 190

    영광군 ‘동물등록비 지원사업’ 시행


    영광군 ‘동물등록비 지원사업’ 시행


    [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유실·유기동물의 발생을 예방하고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은 군에서 지정한 동물병원을 통해 내장형 인식칩 시술을 받은 후 마리당 평균 4만원 정도의 비용을 결제한 영수증을 가지고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가축방역팀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마리당 3만원의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량은 90마리이다.


    군에서는 이달 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해 자진신고 기간에 등록과 변경신고를 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내달부터는 집중 단속을 시행해 등록대상 동물을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된 사항을 변경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은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동물등록 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운영한다”며 “미등록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자진신고 기간을 활용해 등록 및 변경신고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또는 군청 가축방역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아시아경제(https://cm.asiae.co.kr/article/society-all/2022080114385349910) 이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