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지피코리아>펫포레스트, 국내 최초 반려동물 장례 온라인 교육센터 개설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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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가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온라인 강의를 개설했다. 11월 초 처음으로 론칭한 ‘펫포레스트 교육센터’는 반려동물 장례업계 최초의 온라인 아카데미 오픈으로, 장례식장을 넘어 반려동물 장례 교육 플랫폼으로서 발돋움하는 시도다.
펫포레스트는 지난 8월 브랜드 리뉴얼 이후 찾아가는 장례 ‘펫포레스트M’ 서비스, 한지유골주머니 개발 등 여러 새로운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펫포레스트 교육센터 런칭과 함께 ‘가이드 양성 기본 과정'과 ‘가이드 양성 심화 과정', 그리고 두 과정을 합친 ‘가이드 양성 종합 과정'을 공개했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를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지내며 이후 이별까지의 여정을 안내하는 가이드로 소개하며 직업 소개부터 이후 실무 노하우까지 강의에서 학습할 수 있다.
펫포레스트 교육센터 온라인 강의는 사이트 회원가입 후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모든 온라인 강의를 20% 할인하고 있다.
그간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를 꿈꾸는 이들이 많이 있으나 현재의 교육 과정이 실무와는 다소 거리가 있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반려동물 관련 산업 및 직종이 최근들어 주목받고 있는 만큼 체계적으로 그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고 여러 제약이 많다는 한계가 있었다. 펫포레스트는 클래스101 사이트 등으로 온라인 클래스에 익숙한 MZ세대부터 해당 산업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까지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오픈했다.
펫포레스트는 2016년 11월 처음 동물장묘업에 등록한 후 약 2만 건이 넘는 장례를 진행해오며, 작년 지도사 컨퍼런스 진행, 인턴쉽 및 산학협력 활동, ‘안녕, 초코' 동화책 발간 등 반려동물 장례 문화 발전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여러 활동들을 수행해왔다.
펫포레스트 관계자는 “교육센터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반려동물과 잘 이별하고 싶은 보호자부터,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를 꿈꾸는 모든 분들을 위한 체계적인 과정을 구축할 것”이며, “온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실습 과정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출처 :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4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