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뉴시스>충남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 조성… 내달 첫 삽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 2022-11-22 조회수 아이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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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시는 지난 17일 반려동물 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천안시 제공) 2022.11.21. photo@newsis.com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내달 반려동물 종합 서비스 센터인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뜬다.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사업은 시민들의 반려동물 문화 향상과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센터는 목천읍 일원 지상 1층에 780.41㎡  규모로 조성된다. 2023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했다.

    총 사업비는 32억원으로, 국비 6억원과 도비 4억원, 시비 22억원이 투입된다. 

    천안시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집중치료실, 수술실 등 의료공간에 집중하고 미용실과 촬영실, 놀이터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제공하는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수요가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천안시가 되기 위한 시작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1_0002094338&cID=10807&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