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홈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한 알파도(대표 지영호)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평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알파도는 매년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건강관리 및 질병예방을 위한 홈 헬스케어 분야 업체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추진에 들어갔으며 현재 이를 위해 기술평가 준비를 진행 중인 상태다.

알파도는 이와 함께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오는 2027년까지 미국과 중국에 알파도펫 홈 헬스케어 센터와 1:1맞춤 자연식 수제사료 키친 팩토리 1,200개를 세울 계획도 전했다. 최근에는 대만에 반려동물 홈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의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키친팩토리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대만시장 진출에 이어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알파도 지영호 대표는 “이미 해외의 미국, 중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50개국 이상에 수출을 하며 현지에서 활동한 경험을 갖고 있기에 동남아시아 시장도 자신 있게 진출을 추진 중이다”라며 “2023년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