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파도 제공

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알파도(대표 지영호)와 대명소노그룹의 대명 소노펫이 ‘반려동물 홈 헬스케어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금번 계약으로 알파도는 대명소노펫 홍천 비발디 리조트 및 호텔 이용고객에게 알파도펫 홈 헬스케어 컨시언스 서비스를 매월 제공하게 됐다.

알파도는 반려동물 AI 홈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한 기업으로, 알파도펫 반려동물 홈 헬스케어 밸류체인은 정기적인 홈 자가검사 참여, 기록 및 분석을 통한 예측, 예방, 맞춤 단계로 구성됐다. 알파도는 이번 계약에 따라 대명소노펫 연 이용고객 12만명에게 반려동물 홈 헬스케어 컨시어스를 서비스 하며, 알파도펫 A+멤버십 정기구독서비스 고객은 대명소노펫 리조트 및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대명소노그룹의 주력사는 소노인터내셔널로 호텔&리조트, 펫클럽&리조트, 건설 부문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소노인터내셔널 객실 수는 현재 18개 사업장에 1만560실이다. 국내외에 26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기도 하다. 소노인터내셔널 객실 수는 현재 18개 사업장에 1만560실이다. 2024년과 2025년 각각 쏠비치 남해와 충남 보령 원산도 호텔&리조트가 문을 열면 객실 수는 1만3390실로 늘어난다.

펫호텔 수출과 관련해 대명소노그룹은 지난해 8월 스웨덴 현지 업체와 하이코스트 지역에 반려동물 호텔 및 레저 콘텐츠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맺기도 했다. 독일과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파도는 디지털 홈 헬스케어 사업을 기반으로 AI, 빅데이터,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기술을 고도화하고 반려동물 암 치료를 할 수 있는 신물질, 알러지검사에 의한1:1알러지 맞춤 수제사료를 개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디지털바이오 홈 헬스케어 사업영역으로 확장해서 글로벌 No 1 반려동물 디지털바이오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내년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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