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충북일보>충주 살미면 견사에 불…300마리 폐사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 2022-12-07 조회수 아이콘 186

    개 300마리가 불이 나 폐사된 충주시 살미면 견사 모습.


    [충북일보] 6일 오전 6시43분께 충주시 살미면의 한 견사에서 불이나 개 300마리가 폐사됐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견사 주인이 출근해 발견했다.

    신고 당시 전소 후 잔불만 남은 상태였다.

    이 불로 견사와 컨테이너 4개 동이 전소됐고, 성견 150마리와 자견(강아지) 150마리 등 모두 300마리를 잃었다.

    해당 견사는 산골짜기에 있어 인적이 드물고, CCTV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해당 견사에 전기시설 말고는 난방기기가 없었다는 점에서 국과수와 화재감식반을 동원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4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