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국반려동물신문> 반려동물과 함께 경남으로 여행 오세요... 경남,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조성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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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반려 ·비반려인 포용하는 관광공간 만든다

▲경남도청이 밀양시에 조성 중인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전국 최초로 반려·비반려인을 함께 포용하는 관광공간을 경남 밀양시와 합천군에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는 경남형 관광포용정책인 ‘2022년도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조성’ 대상지로 밀양시와 합천군 2개소를 선정하고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정책이 뜨거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반려동물 산업을 지역의 ‘미래 산업’으로 선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에 경상남도도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에 건의되었던 ‘2022년도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조성’ 공모를 추진하며 반려동물을 포용하는 관광지를 조성해 경남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전략을 짰다.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대규모 예산을 들여 반려동물만을 위한 독립된 공간을 조성하는 것과 달리, 경남은 적은 예산으로 기존 관광명소를 고치는 사업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30일 밀양시와 합천군을 최종 선정하였다.
밀양시의 사업계획은 단장면 일원에 추진 중인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내 반려동물지원센터와 연계하는 사업으로 단지 내 산책로(2.2km) 조성, 몸놀이(어질리티) 공간, 그늘막, 음수대 설치 등이다.
또 합천군은 대장경 테마파크 내 유휴시설에 반려견 놀이터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기존 대장경 관련 전시시설을 반려‧비반려인구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체계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기존 관광명소와 더불어 음식, 숙박까지 함께 고려하는 체류형 관광에 공모의 주안점을 두었고 2개 시군 모두 관광공간·숙박·음식을 관광객에 제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사업계획에 최종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박성재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포용정책으로 추진하는 해당 사업이 성과관리를 바탕으로 사업의 우수성이 증명될 경우, 사업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반려인, 비반려인이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이 선정된 밀양시와 합천군과 함께 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한국반려동물신문(http://www.pet-news.or.kr) 손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