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포츠동아>마사회, 말복지기금 100억 조성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
2022-12-16
168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18일 ‘더러브렛 복지기금’ 확대 출연 기념 행사
한국마사회는 18일 ‘더러브렛 복지기금’ 확대 출연을 기념하기 위한 ‘경주마 복지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마사회는 2019년, 경주퇴역마 복지증진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서울과 부경의 마주협회와 ‘더러브렛 복지기금’ 출연을 결의했다. 이후 3년간 약 5억3000만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 내년부터는 경주퇴역마를 포함한 경주마 복지를 위해 복지기금을 확대한다. 마주들은 연간 10억 원을 출연하고 한국마사회는 마주 출연금에 1대1 매칭으로 연 20억 원, 5년간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한다.
이와 관련해 마사회와 서울·부산경남 마주협회는 ‘더러브렛 복지기금’ 확대 조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식과 비전 선포식을 18일 렛츠런파크 서울 오너스라운지에서 진행한다. 이 외에 ‘경주마 복지의 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경주와 행사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