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헤럴드경제>양천구, 반려견 쉼터 10개소 확대 운영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 2023-01-25 조회수 아이콘 190


    양천구 안양천공원에 설치된 반려견 놀이시설. [양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연내 ‘반려견 쉼터’ 5개소를 확충하고, 2025년까지 총 10개소로 확대해 ‘반려동물 특별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구는 ▷기존 반려견 쉼터 기능 보완 ▷이동식 반려견 쉼터 시범 설치 및 모니터링 용역 ▷신규 반려견 쉼터 조성 ▷반려동물 문화교실 병행 등 4가지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먼저 구는 현재 반려견 쉼터를 운영 중인 용왕산근린공원과 안양천공원 2개소에 운동능력 강화를 위한 놀이시설을 추가 설치했다. 또 2월 중 시범 설치할 ‘이동식 반려견 쉼터’를 설치한다.

    이외에도 새롭게 개장할 반려견 쉼터는 일반 시민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동선과 공간을 분리하고, 음수대, 화장실 등 기존 공원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보건소 반려견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연계해 반려견을 위한 교육장소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출처: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12500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