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건강백서'의 프리미엄 간식 제품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의 '건강백서'가 최근 거행한 '2023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펫 푸드'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신설된 이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또다시 1위에 등극했다.

2009년 국내 론칭한 건강백서는 기능, 연령, 견종 등 맞춤형 영양 사료와 간식을 선보인다. 세분화한 라인업으로 반려견 건강을 채워 반려인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원료 구매, 품질 관리, 연구·개발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국가별 최적 배합으로 제품을 완성한다.

지난해 11월 '수분 가득 통살 간식' '영양 가득 간편 간식' 등 맛, 건강, 기능 등을 모두 충족한 프리미엄 간식을 출시하는 등 제품을 다양화하고 있다.

3월에는 반려묘 신체 구조, 습성, 행동 유형, 주요 발병 질환 등을 분석해 최적 성분을 담은 '건강백서 캣'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한 황윤석(오른쪽) 카길애그리퓨리나 펫케어 사업부 본부장과 서경덕 한국소비자포럼 소비자 위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건강백서 브랜드 담당자는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시상식에서 소비자의 선택으로 1위 영예를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근본부터 다른 먹을거리로 반려동물들이 반려인 곁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865년 설립된 글로벌 기업 카길의 동물영양사업부 한국법인이다.

150여 년간 축적한 뉴트리션 전문성을 기반으로 건강백서를 비롯해 '뉴트리나' '원데이케어' '아나브러쉬' 등 다양한 펫푸드 제품을 국내에서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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