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위키트리>“지난 크리스마스이브, 고양이 한 마리가 안으로 들어오더니…” (+사진) [함께할개]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 2023-02-01 조회수 아이콘 214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글
    글쓴이 집에 들어온 고양이 '꿀이'

    애교 넘치는 고양이 '꿀이'의 사연을 소개한 글이 주목받고 있다.


    꿀이의 사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됐다. / 이하 인스타그램 "묘생길"

    꿀이의 사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됐다. / 이하 인스타그램 '묘생길'


    최근 유기 동물 입양을 홍보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묘생길'에 고양이 꿀이가 새로운 가족을 구하고 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누리꾼 A 씨는 "지난 크리스마스이브에 눈이 많이 내리고 강한 한파가 나타나자 살고 싶었는지 저희 가게 안으로 들어오려고 했다"며 꿀이와 처음 만난 날을 회상했다.

    이어 "아기인데다가, 너무 추운 날씨라 도저히 외면할 수가 없어서 데리고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집안에 들어가면) 누구보다 먼저 나와서 마중해주고 졸리거나 배고프면 애교쟁이로 변신해서 집사 마음을 살살 녹인다"며 "아이가 적응할 때까지 천천히 기다려주실 수 있는 집사님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A 씨에 따르면, 꿀이는 생후 5개월 정도 됐다. 성별은 암컷이다. 건강 상태는 매우 좋은 편이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꿀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

    꿀이는 생후 5개월 정도 됐다.

    꿀이는 생후 5개월 정도 됐다.

    꿀이가 구석에 웅크리고 숨어 있다.

    꿀이가 구석에 웅크리고 숨어 있다.

    꿀이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꿀이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꿀이가 잠에 빠졌다.

    꿀이가 잠에 빠졌다.

    꿀이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꿀이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출처:https://www.wikitree.co.kr/articles/827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