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반려동물 펫 헬스케어 브랜드 ‘바이랩’이 고양이 전용 샴푸 ‘캣 버블 샴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별개로 자신의 몸을 핥는 ‘그루밍’을 하기에 목욕을 씻기지 않거나 주기가 긴 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 그루밍을 통해 털에 묻은 집 먼지, 모래, 세균, 해충 등이 입으로 들어가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건강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목욕은 필수다. 특히 피부병이 있는 아이나 노령묘의 경우 구석구석 핥기가 힘들기에 주기적인 목욕은 더 필요하다. 

‘캣 버블 샴푸’는 이러한 고양이의 특성에 맞춰 제작되었다. 피모 보호, 윤기 및 청결 유지에 도움을 주며, 자극이 없는 성분을 사용하고 약용 샴푸에 문제가 되는 보습력과 주기적 사용 여부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일반 액체 샴푸와 달리 펌핑을 통해 바로 거품 생성이 되어 번거로움을 줄였고 고양이가 목욕 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간편하고 빠르게 목욕이 가능하다. 

한편 ‘바이랩’은 강아지 눈곱·눈물자국 세정제 ‘아이클리너’, 강아지 얼굴 전용 샴푸 ‘페이스 클렌징’ 등 강아지, 고양이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