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국애견신문> 골드로니, '매일맘마’ 런칭과 함께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 기업으로 '도약'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 2024-01-29 조회수 아이콘 139

    • 오리와 북어를 주원료로 한 매일맘마 2종 출시


    1205_3048.jpg

    골드로니가 출시한 매일맘마 2종 제품 (사진제공=라이프인사이드)

      

    반려동물용 프리미엄 간식 브랜드 라이프인사이드의 골드로니가 자연주의 화식사료 ‘매일맘마’를 본격 런칭했다.

     

    골드로니는 신제품인 매일맘마를 시작으로 펫 간식 브랜드에서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이번에 골드로니가 출시한 매일맘마는 2종으로서 각각 오리와 북어를 주원료로 하고 있다. 설계부터 원료 선별, 제조에 이르기까지 프리미엄 펫푸드를 지향해 온 골드로니가 출시하는 첫 주식 제품인 만큼 개발 기간이 3년에 달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골드로니와 함께 매일맘마를 개발한 양바롬 수의사는 “영양학 전문 수의사로서 다양한 식이 특성을 지닌 수많은 반려동물들을 접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얻은 노하우들을 제품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화식 형태이면서도 매일 급여가 가능한 최적화된 영양 밸런스와 우수한 기호성까지 갖추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최초의 실온 보관 화식사료이면서도 미국사료협회(AAFCO)의 까다로운 42가지 기준까지 충족하는 제품을 완성하려다 보니 예상 보다 훨씬 많은 연구개발 기간이 소요됐다”면서 “그래도 반려인들은 물론 수의사 등 전문가들에게도 매우 좋은 반응을 얻는 제품이 완성됐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골드로니 조미선 대표는 “세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로서 세상 모든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온전히 한 그릇에 담아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부터 매일맘마 개발을 시작했다”라면서, “골드로니가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랑받아 온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골드로니라면 믿고 먹인다’라는 안심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반려동물 산업계 내에서는 반려동물 시장의 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제도나 산업 인프라 등은 아직 국제 기준에 못 미친다는 아쉬운 목소리도 많은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8월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하면서 국내 펫푸드 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분류, 영양, 표시 등에 대해 엄격한 관리 제도를 도입하겠다 밝힌 상태다.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골드로니가 국내 펫푸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일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한국애견신문

    골드로니, '매일맘마’ 런칭과 함께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 기업으로 '도약' – 한국애견신문 (korea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