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기준 제주도내 전체  반려동물수가  약 10만 마리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늘어나는 반려인구와 반려동물로  성숙한 반려문화 창달을 위해  도내 두 기업이 나섰다.

㈜제주펫과 제주독트레이닝센터(대표 김재신)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5일 제주독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제주도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와 제주 반려견 동반 여행 활성화에 따라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협약식에는 제주독트레이닝센터 김재신 대표와 제주펫 홍진수 대표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제주산 농특산물을 원료로 펫푸드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자 로컬크레이터인 ㈜제주펫과 제주도내 반려견 교육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 제주독트레이닝센터(구, 김재신반려스쿨)가 힘을 합쳐 제주도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컨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문화 컨텐츠 개발과 함께 제주도내 유기견입양 활성화를 위한 행사 등을 운영, 제주유기견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출처 : 한국반려동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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