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경닷컴>'미래생명자원,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 ‘엘르독’ 인수... 종합 반려동물 전문기업으로 도약↑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 2022-08-03 조회수 아이콘 221

    '미래생명자원,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 ‘엘르독’ 인수... 종합 반려동물 전문기업으로 도약↑


    생명소재 전문기업 미래생명자원(218150, 대표이사 김성진)이 반려동물 용품 전문기업 주식회사 위룸(대표이사 이명찬)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위룸은 프리미엄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엘르독(ELEDOG)'으로 유명한 반려동물 용품 전문기업으로 반려동물 방석, 계단, 이동 가방, 카시트 등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2016년 설립된 위룸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한 애견 전용 카시트 '카방이'로 더욱 인기를 끌며 높은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미래생명자원은 기존 영위 중인 동물용 기능성 첨가제 사업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독자적인 브랜드 옵티펫(Opetipet)을 론칭하여 자사몰을 구축하고 쿠팡, 카길 등에 ODM(제조자 디자인 생산) 사업을 진행하며 펫(PET)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미래생명자원은 이번 인수를 통해 반려동물 먹거리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용품까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작년 5월 펫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펫 케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아베크(대표이사 최수연)에 지분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미래생명자원 관계자는 "미래생명자원은 종합 반려동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엘르독'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이미 업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로 위룸 인수를 통해 펫(PET)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반적인 밑그림을 그리게 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반려동물에 특화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반려동물 용품 시장에서 다양한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미래생명자원은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반려동물 산업에서 펫 생활 문화기업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할 것."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생명자원의 1분기 반려동물 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한 6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전체 사업 매출은 11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 성장했다.


    출처: 한경닷컴(https://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7441) 시장분석팀